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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현대 판타지 소설 추천 / 짧은 리뷰

harrywood 2022. 12. 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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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내용 스포주의]
현대 판타지 소설 추천 / 현대 판타지 소설 짧은 리뷰

재벌집 막내아들

총 326화 (완결)

재벌집 막내아들 작품소개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연재 플랫폼 비교 - 조회수 / 추천수 / 평점 / 금액
(2022.12.02 기준)
  • 문피아 플랫폼 - 총 조회수 3,490만 / 추천수 85만 / 평점 X / 총 22,600원 (100화 무료)
  • 조아라 플랫폼 - 총 조회수 35.1만 / 추천수 1천 / 평점 X / 총 30,100원 (25화 무료)
  • 네이버 시리즈 - 총 조회수 2,891만 / 추천수 1천 4백 / 평점 9.3 / 총 쿠키 301개 (25화 무료)
  • 카카오 페이지 - 총 조회수 3,342만 / 추천수 X / 평점 9.7 / 총 32,100원 (5화 무료)

줄거리 [스포주의]

현재 시가총액 440조에 이르는 대 순양그룹은 (고)진양철 회장이 별세한 후에 장남 진영기 회장, 차남 진영준 부회장이 그룹을 이끌고 있다. 나는 차남인 진영준 부회장을 보필하는 7명의 실장 중 한 명인 '윤현우 실장'으로, 오너일가의 각종 지저분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충성의 끝은 결국 나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죽음의 기억에서 눈을 뜬 나는 현재의 '윤현우'가 아닌 30년 전의 '진도준'으로 깨어났다. 진도준은 (고)진양철 회장의 잊혀진 막내아들 진윤기의 아들이다. 즉, 나는 순양그룹 회장의 손자인 셈이다. 이 이야기는 지난 30년간의 역사와 기억을 갖고 있는 내가 순양그룹을 차지하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짧은 리뷰

먼저, 강하고 능력있는 주인공이 모든 위기를 어려움없이 극복하고 통쾌하게 복수하는 고구마없는 사이다 전개를 원한다면 추천드린다. 호불호가 크게 안갈리는 전형적인 회귀물 + 재벌가로 빙의하는 설정을 통해 복수과정의 개연성이 매끄럽게 이어진다. 각 인물의 캐릭터와 설정이 확실해서 대체로 주인공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개인적으로는 먼치킨 주인공을 좋아해서 재밌게 봤지만, 굳이 아쉬운 점을 뽑자면 로맨스가 부족하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러브라인이 처음부터 정해진 느낌보다는 중간에 로맨스를 억지로 넣은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도 러브라인을 넣지 않아도 이야기의 전개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 같다. 회귀를 통해 모든 난관을 부셔버리는 먼치킨 주인공의 통쾌한 복수극으로도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소개 : 산경

- 재벌집 막내아들 (총 326화 / 완결)
- 네 법대로 해라 (총 200화 / 완결)

- 신의 노래 (총 201화 / 완결)
- 비따비 : Vis ta Vie (총 153화 / 완결)
- 신입사원 강 회장 (총 200화 /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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