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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후기①] 최애 브랜드 및 솔직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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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후기①] 최애 브랜드 및 솔직후기!

harrywood 2021. 5. 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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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작년 인테리어 회사를 다닐 때, 2019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현장예매로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그래서 2020년 디자인 페어의 사전등록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안열렸죠 ㅠ.ㅠ

하지만~~ 2021년에는 드디어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일정이 5월 26일부터 30일까지라서, 직딩인 저는 부득이하게 토요일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는 디즈니 홈과 제가 가장 최애하는 브랜드 1537, 휴플레인까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서 무척 좋았습니다.

(특히,,, 최근에 1537에 푹 빠져서 ㅠㅠ)

오늘 일정은 오전 10시 30분에 시작이라서 11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예매팔찌를 챙겨서 부랴부랴 코엑스 전시관 B홀 입구로 달려갔습니다!!

오늘은 스케줄이 빡빡해서 딱 몇개 브랜드만 찝어서 보기로 했거든요!!

(사진은 B홀에서 까먹어서... 나가는 길에 A홀에서 찍었어요..ㅜㅠ)

 

공간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아직 오픈한지 1시간도 안되서 한적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오늘 리뷰하려고 하는 것은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참가 브랜드와 전체적인 분위기!

그리고 저의 솔직한 방문후기까지!!

오늘부터 매일 하나씩 저의 최애 브랜드나 눈에 띄었던 브랜드 몇몇을 시리즈별로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만 예고편으로 말씀드리자면 1537, house of segment, 김효진 디자이너 전시, 디즈니 홈, 렉서스, 루피노, 소잉팩토리, 루악오디오, 윤현상재, 휴플레인까지 대략 10개의 브랜드를 소개해드릴겁니다!

seoul living design fair 2021! 제 26회 서울리빙디자인 페어!! 

당연하겠지만 조명에 따라 문구와 그림이 바뀝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게 시원해보이고 색감도 제 스타일입니다!!

현장에는 코엑스 데이트를 하러 현장예매 하는 커플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였고, 주로 일반 소비자가 많았습니다.

아마도 사전등록하는 사업자분들은 주중에 미리 다녀가신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위를 보면 리빙디자인 페어가 코엑스뿐만 아니라 부산 디자인위크와 인천리빙디자인페어까지 

서울에만 국한되어 있는 전시행사는 아니였습니다!

서울에서 먼 곳에 계신 분들은 부산이나 인천에서 개최하는 리빙페어도 고려해보시길!

코로나 물론 조심해야하지만... 마스크를 꼭꼭 눌러쓰고 최대한 안전하게 구경하세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부스 배치도와 참가브랜드 리스트도 찍어왔습니다 :)

저희는 A홀과 B홀만 구경했습니다!!

그마저도 몇몇 브랜드를 집중탐구하느라 3시간이 후딱 지나갔어요..

C홀은 약간 친환경, 자연, 아이 등등의 컨셉같아서 쿨하게 스킵했습니다 ㅠ,ㅠ

조금 궁금하지만... 저희에게 시간은 한정되있으니까요!!

참가브랜드 리스트입니다!!

이 중에는 1537이나 휴플레인, 디즈니처럼 다양한 인기 브랜드도 있구요.

디자이너 분들의 공간 디자인 부스와 제품부스, 교육 및 이벤트 부스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를 많이 진행했는데

저희만 해도 디즈니 부스에서 인스타와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해서 3종류의 굿즈를 얻었습니다 ㅎㅎ

(그것은 디즈니 부스 상세리뷰에서 말씀 드릴게요!!)

미술작품이나 디자인 공간들이 다 예쁘고 감성적인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저희도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대부분 초상권을 위해 날렸지만,,,

오늘은 시계 디자인이나 브랜드 부스를 보여드리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어떤 분위기였는지~

어떤 브랜드들이 참여했고, 어떤 느낌으로 부스가 차려졌는지 약간의 스포만 하려구요.

사진찍는 분 40%, 디자인 구경하는 분들 30%, 힘들어서 쉬는 분들 25%, 현장관계자 5%

체감상 느낌으로 뽑아낸 수치입니다..ㅎㅎ

이제부터 차례대로 최애 브랜드들 부스를 하나씩 보여드리려구요.

내일부터 올라갈 브랜드 부스 포스팅은 아래 업로드된 사진의 순서대로 올라갈겁니다!

가장 먼저, 제일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 디즈니 홈!!

가장 중심에서 이벤트와 사은품이 가장 활발하고 심지어 현장에서 라이브로 홈쇼핑도 진행하시더라구요.

저기는 방음유리부스라서 소리가 잘 안들리는 구조에요!!

자세한 부스설명과 제품사진들, 이벤트는 내일 올라갑니다 ㅎㅎ

두 번째는 렉서스~~

리빙디자인페어에서 렉서스 자동차가 왜 나오느냐!?!

바로~~ 렉서스가 추구하는 디자인을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전시하고 이를 투어하는 형식으로 디자인을 소개했습니다.

게다가 이를 구체화시킨 세련된 디자인의 미래형 전기자동차 렉서스 LF-30을 전시해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월요일에 올리겠습니다 ㅎ.ㅎ

세번째는 휴플레인!!

대표 마스코트인 스마일 캐릭터가 매력적인 브랜드죠!

매트부터 그릇, 패브릭, 가랜드, 소품 등등

다양한 디자인을 화요일에 이모저모 살펴보겠습니다.

네번째는 루악오디오!!

이번 디자인페어에서 '리빙디자인 어워드 눈에 띄는 제품상'을 받은 루악오디오는 가구와 스피커의 조화.

하나의 인테리어 가구가 되는 스피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루악은 수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김효진 디자이너님의 전시공간!

하나의 방, 하나의 공간을 민트색으로 뒤덮은 저에게는 무척 독특했던 감성이었어요.

소유와 책임, 그리고 그에 대한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는 디자이너님의 이야기는 목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패브릭 미싱계의 선두주자~ 소잉팩토리!

미싱의 대중화를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죠!

디자인보다는 다양한 소자재와 미싱기기 등의 브랜드 홍보를 위해 부스를 차린 것 같았습니다.

저를 포함해 ㅎㅎ 패브릭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금요일에 업로드하겠습니다 :)

house of segment 하우스 오브 세그먼트는 디자인 편집샵입니다.

현장에서 튜브라는 소재에 중점을 둔 소파를 전시해놨는데 무척 독특합니다!

제품 디자인이 무척 재밌고, 생각보다 비싸서 더 관심이 갑니다 ㅎㅎ

토요일에 간단하게 해당 전시내용을 올리겠습니다!! 

루피노에서 출시한 가죽체어는 눈에 확 띄었습니다.

가죽과 모피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제품 디자인으로 눈이 가더라구요.

제품과 전시디자인은 일요일에 업로드 됩니다 ㅎㅎ

리빙디자인 페어에서 등장한 자연과 정원!!

윤현상재는 자연과 일상, 힐링... 추구하는 가치가 확실한 브랜드 같았어요.

아쉬운 점은 줄이 너무 길어서 내부를 확인못하고 외부에서 겉핥기식으로만 봤습니다ㅠㅠ

루피노 다음에 간단하게 올릴 예정입니다.

대망의 1537!!!

이 작은 부스에서 어찌나 제품들을 이쁘게해놨는지 찍은 사진만 70장이 넘습니다.

현장에서 구경하다가 제품도 8만원 질렀구요...

앞으로의 발전이 특히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6월 7일에 모두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간단?하게 앞으로 올릴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후기 시리즈의 예고편을 올려봤습니다.

이 날 먹었던 회전초밥과 쿠키집도 리뷰하려고 사진찍어놨는데...

다 올리고나면 많이 밀릴 듯 합니다 ㅠ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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