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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후기 ④] 휴플레인 브랜드 부스 집중탐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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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 방문후기 ④] 휴플레인 브랜드 부스 집중탐구!

harrywood 2021. 6. 1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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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끝난지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아직 올릴 브랜드 부스가 산더미인데... ㅠㅠ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죠!!

오늘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마일 마스코트가 인상적인 '휴플레인'을 가져왔습니다!

휴플레인의 매력코드는 언뜻보면 유치해보이지만 보면 볼수록 끌리는 4차원 감성!!

저는 휴플레인 메인상품을 에코백이나 인테리어 소품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아서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ㅎㅎ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모아놓은 휴플레인의 테이블!!

유독 스마일에 눈이 많이가는데 ㅎ.ㅎ

지금부터 하나씩 디테일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분홍색, 보라색, 노랑색 컵 !!

평상시에 사용하는 알록달록한 컵인줄 알았지만~ 다육이를 심어놓은 화분이더라구요!!

저희집 감성에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지만, 아이들은 좋아할 것 같은 느낌.

요새는 잠잠해졌지만~ 큰 붐을 일으켰던 그립톡!!

너도나도 그립톡을 만들어서 요새는 잘 사용은 안하지만...

이렇게 보니까 인테리어 소품같기도 하네요. 

스마일 동전지갑!!

코바늘? 뜨개실같은 소재로 스마일을 표현한게 독특합니다. 

그냥 보면 티코스터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완전한 파우치입니다 ㅎㅎ 

약간 뚠뚠해보이는 스마일 그릇!

저 가격에 소장하기에는 조...금 애매해서 막 끌리지는 않았어요 ㅋㅋ

시리얼같은거 담아먹으면 아이들이 좋아할 듯!!

휴플레인 대일밴드도 나왔더라구요!

상품기획자들의 의도가 궁금...

카카오 프렌즈 대일밴드는 사용해봤는데 ㅋㅋㅋ

사용은 안할 것 같지만.. 온 기념으로 구매해봤습니다.

휴플레인 스마일 안전핀...

이것도 보기에는 나름 귀여운데 사기에는 애매한... ㅋㅋㅋ

쿠키펜과 스마일 하트펜!!!

쿠키하면 쿠키런이죠...!!

귀염귀염하지만 왜인지 구매욕구는 안생기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휴플레인에서 이거는 좀 탐났어요!!!

볶음주걱하고 뒤집게 ㅋㅋㅋㅋ

왠지 자꾸 눈이 가지 않나요!?

옆에 있는 수세미도 씬스틸러~~~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쓰이는 가랜드도!!

약간 아동틱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지만...

그 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가랜드!

이거는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세미가 5천원!!?

조금 비싸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그래도 기념으로... 한 컷!!

휴플레인은 에코백으로도 인기가 많죠!?

저도 한 순간의 구매욕을 이기지 못하고 이 에코백을 GET해버렸습니다. ㅎㅎ

접혀있는 사이즈가 너무 콤팩트해서.. 카드를 안꺼낼 수가 없었어요.

많지는 않지만 휴플레인의 에코백 라인업~

제가 구매한 에코백은 해바라기 모양으로 장바구니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ㅎㅎ

이것도 갖고싶..은

스마일 마스코트~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지만 

이렇게 디자인할 수 있을거라고 누가 생각했을까요!?

그 외에도 휴플레인은 생각보다 많은 수의 다양한 주방, 리빙용품들이 있었습니다.

심플한 원형 테이블 매트부터, 나뭇잎 모양의 독특한 테이블 매트까지

티코스터, 테이블매트, 티슈곽 등등!!

디자인만 샥샥 살피기~!!

방석도 사이즈는 조금 작아보이지만 귀엽 ㅎㅎ

티슈케이스부터 쿠션, 인형, 가방, 매트, 심지어 거울까지 있더군요!!

저 파인애플 거울은 스펀지밥을 생각나게 하지만 ㅎㅎ

드라이어볼, 스마일수건, 다양한 디자인의 티코스터 등등!!

아우~ 생각보다 가짓수가 너무 많았어요.

이렇게 방석도 한 두가지가 아니라 수십종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애니메이션 감성의 심플함이 돋보여서 좋았던것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여기는 휴플레인 부스가 아닌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렇게 발매트와 핸드백까지...

모자도 몇개 써봤는데 피크닉이나 여행갈 때 가볍게 쓰면 괜찮을 것 같아요.

취급하는 제품이 많아서 부스가 제법 풍성해지는 느낌!

가장 의외였던 제품!

라탄제품들도 모아놨더라구요.

저도 라탄소품들을 좋아해서 베란다 조명도 이케아 라탄소재로 꾸며놨는데

다시 한번 구매욕이...

마지막은 앞치마류의 패브릭 제품!!

단조로운 패턴의 패브릭 2가지를 믹스매칭해서 분위기있는 앞치마가~~!!!??

전체적으로 이번 리빙페어에서 휴플레인 부스를 방문하고 느낀 점은~~

주방에서부터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리빙제품들을 섭렵하고 싶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언젠가 Jaju같은 리빙브랜드로 거듭나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보며~

오늘의 휴플레인 브랜드 부스 집중탐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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