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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야영장 찾는다면?! 더포레스트 캠핑장의 모든 것!! 본문

글쓴이의 Daily 일상

곤지암 야영장 찾는다면?! 더포레스트 캠핑장의 모든 것!!

harrywood 2021. 5. 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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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을 올립니다 ;;;

지난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예고드렸던 것처럼 경기도 글램핑장...!!

진짜!! 완전 즉흥적으로!! 우연히 ㅋㅋ 찾게 된 경기광주 곤지암 더포레스트 캠핑장 방문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결혼식 뒤풀이중 친구 고향으로 내려간다고 이 날 갑작스럽게 번개 캠핑을 하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캠핑장에는 카라반에서부터 세척실, 넓은 주차장까지 거의 없는게 없었습니다...ㅎㅎ

마침 이 날은.. 비 오는 날!!

비 오는 날 캠핑장은 분위기까지 완벽했죠! 

여기 더포레스트 글램핑 캠핑장은 가다가 보면 엠마트나 홈마트, 농협하나로 마트 등등 

경기도 곤지암도자공원 안쪽에 있는 글램핑장이라서 주변에 장보기 좋은 대형마트가 즐비해 있습니다.

언뜻 분위기는 산골짜기 캠핑장이지만, 막상 5분안에 도심으로 나올 수 있는...!! 

자연과 도시를 모두 즐길 수 있어요!!! (광고나 홍보 아님 ㅎ)

더포레스트로 오는 길은...비가 많이 와서 웅덩이와 진흙길이 조금 있었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주차장은 보시는 바와 같이 모든 글램핑 텐트와 카라반 인원 거의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주차장 중간 중간에 도란도란 앉을 수 있는 벤치와 화로구멍,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굳이.. 이걸 왜 주차장쪽에 설치했나 싶지만 술 한잔 하고 차를 왔다갔다 하면서 간단하게 앉아

캠핑장의 마스코트인 불멍을 때리면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겠다 싶어요.

나름 이쁘더라구요!! 

카라반은 이따가 간단하게 보여드릴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캠핑장은 물론이고, 글램핑 캠핑장은 더욱 처음...!!

그래서 텐트 뷰를 봤을 때~ 다른 곳도 이렇게 깔끔한가 싶었어요!

딱 봐도 관리가 아주 잘 되는 곳!!

경기도 근교 글램핑 캠핑장을 검색하면 가평부터 제부도, 화성 등 캠핑장은 많지만

이 날은 주말이라서 전부 예약이 꽉 차서 갈 곳이 없었습니다.

비가 오니까 어디 취소된 곳 없나...

캠핑장 약 20곳에 전화를 돌리고 돌리다가 경기도 광주까지 찾게 되었는데

곤지암 야영장 알고리즘이 저희를 여기까지 인도했습니다 ㅋㅋㅋ

비용은 저희는 4명이서 왔는데 경기도민 20% 할인 받아서 126,000원!!

(4명이면 2명이상 경기도민이어야 한다고 합니당)

토요일 주말인데도 인당 31,500원!!!

저희는 글램핑 텐트 2동으로 들어갔습니다 ㅋㅋㅋ

딱 보시면 알겠지만, 발코니 바닥은 나무데크로 되어있고 4인 식탁이 놓여있습니다~

발코니부터 꽤 넓었는데 천막이 2중으로 되어 있어서 더 좋음! 

그런데 텐트 실내는 더욱 넓음 ㅎㅎ

약간 비내리는 날 글램핑하면서 느낀 디테일 중에 하나는 비 오는 날 일반적으로 의자에 앉으면

습기때문에 조금 찝찝한데, 이 의자는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덜 찝찝했어요 ㅋㅋ

텐트 내부는 이따가 자세히 설명드리겠슴니다 ㅎㅎ

사진보시면 4인 식탁이 있는데도 내부가 꽤 넓습니다.

이 식탁이 딱 중간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발코니의 크기가 상당하죠!!!?

캐리어나 박스는 굳이 텐트 안에 안 넣고 발코니에 방치!!

텐트가 기본적으로 근본중의 근본이었다고 생각하는게 뭐였냐면요.

제가 캠핑장은 처음이라 다른데도 그런지는 모르지만, 모기장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

외부 텐트를 따로 묶어놓고, 벌레들이 못 들어오게 모기장만 쳐 놓은다면?!?

딱 이런 느낌!!!

이렇게 보니까 반대편 텐트가 잘 보이네요 ㅋㅋㅋ

그 때는 분위기에 취해서 잘 몰랐는데;;; 프라이버시는 잠시 고민해봐야겠네요...!!

그러면 더포레스트 텐트 내부를 한 번 살펴볼까요!?!

짜잔!!!

일단 파노라마로 글램핑 텐트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다른 캠핑장을 가보질 않아서... 원래 이렇게 다 갖춰 있나요?!

저희는 이 곳이 처음이라 심지어 바베큐하는 가격 아끼려고 고기도 안 사고 전부 해산물...

회랑 컵라면 같은 것만 샀어요 ㅠㅠ

알고보니 따로 숯이나 토치만 있으면 비용도 따로 안받더라구요.

(남자 4명이서 아무도 그걸 안알아봄...) 

심지어 와이파이도 있고 TV부터 에어컨, 냉장고, 커피포트, 전기밥솥, 인덕션 등 가전기기 다수보유.

전자레인지는 왜 없지? 하시는 분들은 공용 세척실로 가면 있으니 걱정마십쇼!!

차례대로 텐트 내부 디테일 샷 갑니다ㅠㅠ

경기도 광주 곤지암 더포레스트 글램핑장 이용안내!!!

1. 입실은 오후 3시!! (저희는 5시에 왔어요 ㅋㅋ) 퇴실은 오전 11시!! (저희는 11시 30분에 나왔습니다ㅠ)

2. 와이파이도 있구요!!

3. 오후 11시에는 에티켓 타임이라고 조곤조곤하게 이야기 부탁주시더라구요. 불멍은 새벽내내 가능!!

4. 아까 봤던 발코니 내부로는 당연하게도 불멍 또는 바베큐용 화로를 들이면 안됩니다.

5. 매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가능하지만 참고로 왠만한거는 다 있지만 고기는 없어요...

6. 냄비, 집게, 수저 등 식기도 빌릴 수 있어요!! 다만, 바베큐용 화로에는 사용하면 안되구요.

7. 퇴실안내 및 기타안내는 기본적인 이야기!!

남자 4명인데, 침대는 2명밖에 못 자요.

침구류는 1만원 내면 2인용을 추가로 빌릴 수 있는데, 저희는 돈이 아까워서!!!

바닥에 이불과 베개를 모두 주고 2명!! 나머지 2명은 이불없이 침대에서!!

침대에는 전기매트가 있고, 바닥에는 보일러가 되어 있어서 하나도 안추웠어요!

그래서 저는 베개와 이불을 받고 40도로 맞춘 뜨끈한 바닥에서 편하게 잤습니다 ㅎㅎ

냉장고는 1박으로 왔다면 딱히 모자르지 않으실거구요!!

왼쪽 콘센트 바로 옆에가 바닥 보일러 조절기니까 참고!!

인덕션과 커피포트, 전기밥솥, 그릴판?, 소화기까지

솔직히 여기가 캠핑장인지 펜션인지 헷갈릴 정도로 전기와 가전기기가 잘 되어 있었어요.

전기밥솥과 인덕션은 대체 왜 있는지 의문... 원래 다 있나요??

내부시설을 보셨다면 이제 외부시설들을 살펴 볼 차례!!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화장실 총 갯수는 남자화장실 3개, 여자화장실 3개! 총 6개!!!

그 중 중앙에 있는 화장실 각각 2개는 샤워할 수 있는 샤워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수압이 미친듯이 강함!!! 

중앙에 있는 남자화장실은 샤워실이 같이 되어 있고 대충 3명이 씻을 수 있는 크기!!

(이거 남자화장실 내부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산 속 캠핑장인데도 관리가 잘 되있어서 깔끔!!

여기는 그릇이나 음식물쓰레기 등등을 처리할 수 있는 세척실!!

중앙에 딱!! 하나 있습니다~ 당연히 전자레인지도 공용으로 한 개죠!!

그런데 사용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아마도 있는지 잘 몰라서 안쓰거나 고기굽느라 안쓰는 듯.. 합니다.

여기는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쓰레기장!!

여기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관리하시는지.. 완전 깔끔!!

천장데크가 있는 덕분에 비가 와도 쓰레기가 젖지 않는다는 점! 

이렇게 중앙건물은 화장실, 샤워실, 세척실, 분리수거장이 있는 공용건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더라구요!!

솔직히, 이 부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라서~ 가족 캠핑장 느낌!!

실제로도 커플이나 친구들보다 가족단위로 캠핑을 많이 오시는 것 같았어요!

중앙건물 맞은 편에 이렇게 스쿨버스가 있었어요!

아이들 여럿 많이 들어가서 놀고 있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캠핑장인듯 합니다.

내부도 나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구~

아이들도 처음와서 친해진 듯... 서로 나이를 물어보고 귀엽더라구요!

어른들이 쉬면서 아이들 잘 놀고 있는지 구경하는 쉼터같은 곳!?

그리고 실내풀장처럼 되어 있는 이 구조물은...!!!

두둥!!!

하키장? 축구장? 풋살장? 아무튼 런닝맨에서 거품을 풀고 서로 골을 넣기 위해 대결했던 곳이 떠오릅니다.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저녁쯤 보니까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구 있더라구요!!

여기는 조금 더 잘 활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ㅎㅎ

여기가 사설캠핑장인줄 알았는데

경기도 문화의 날이나 지역화폐 환급같은 문화관련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는 걸 보니까

퍼즐이 맞춰지더라구요...

곤지암도자공원 안에 있고,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기기 등이 완벽하게 갖춰져있다는 점까지...

나라에서 공영으로 운영하는 캠핑장같았어요!? (확실하지 않음 ㅎㅎ)

흡연과 음주를 금지하지만, 거의 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애완동물도 데리고 올 수는 있는지 목줄을 해야하고,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출입금지!!

킥보드같은 바퀴달린 놀이기구는 안전상의 이유로 반입금지!!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끝까지 걸어가보면 뭔가 내가 자연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마치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컬러 의자!! 여기가 포토존인 듯 했습니다.

남자 4명이서 나란히 앉아서 참... 사진을 찍을 수도 없구..

다만 가족들은 나란히 앉아서 연못 구경하면서 이쁜 사진 찍으시는 것 추천!! 추억이죠~~

저는 비가 와서 후다닥 사진만 찍고 왔어요 ㅋㅋ

약간 나룻터?같다고 해야하나요?! 주차장에서 잠깐 본 비쥬얼!!

이렇게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할 수도 있고!! (4명한정 ㅎ)

우물처럼 보이는 돌무더기 내부를 보면 마치 어제라도 캠프파이어를 한 것처럼 그을려 있습니다.

비만 안왔어도.. 저기서 맥주 한 캔 했을텐데...

참고로 다행인 점 한 가지!! 맥주나 소주는 매점에서도 구매가능하다는 점 ㅎㅎ

먹다가 도중에 마트가면 흐름 끊기니까요... 매점은 중앙에 있습니다!

참고로 예약이나 기구 빌리는 것도 모두 매점에서 원패스로 해결가능!!

매점은 아까 본 것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어떻게 보면 작지만, 알차게 있을 것은 다 있는 매점입니다.

쓰다보니까 왠지 홍보성 글같은데...

그냥 방문후기입니다ㅠㅠ

컵라면이나 과자같은 간단한 요깃거리나 가스, 숯불, 장갑, 토치 등등 

집에서 가져오면 더 싸게 놀고 올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도 있고 순댓국도 있는데, 왜 고기는 없을까요. 아쉽 ㅎㅎ

사진찍는 김에 카라반은 어떻게 생겼나 염탐하고 왔습니다.

짠!! 더포레스트 카라반.. 깔끔해보이고 여긴 커플로 오기 좋을 것 같아요!!

카라반은 언뜻 듣기로 화장실이 내부에 있다는 것 같구요.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길 ㅎㅎ

카라반 올라가는 길.. ㅎㅎ

내부까지 사진찍고 싶었는데... 차마 들어가서 문을 열기 두려워서..

그래도 느낌아니까.. 

여기가 제가 말한 진흙길!! 여기로 차가 들어옵니다.

위에는 카라반 캠핑장, 아래는 글램핑 캠핑장!!

뭔가 깔끔하게 나눠져 있는 느낌!

위에서 바라 본 주차장!

저~~~ 위는 집인지 모르겠네요~

아까 말했던 중앙화장실 외에 주차장 입구쪽에 있는 화장실!!

여기는 샤워장은 없고, 딱 볼 일만 보는 화장실이에요.

낮에는 괜히 중앙화장실로 갔는데, 밤 되니까 너무 멀게 느껴져서..

여기로 오게 됩니다 ㅋㅋ

참고로 밤에는 어두운데 화장실 조명은 센서작동으로 가야 불이 켜집니다. 

주차장쪽 화장실은 아이들이 혼자 가기에는 무서울 수 있어요!

중앙은 24시간 밝아서 1도 걱정 안해도 됩니다!! 

쓰다보니~ 시설소개만 하고 뭔가 개인블로그 느낌이 안나니까..

저희가 먹은 걸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고기 안 산거 후회중... 

메인메뉴는 회!!! 광어회, 연어회, 문어숙회, 소라까지!!!

오는 길 홈마트에서 샀는데, 다 합쳐서 5만원도 안나온 것 같아요!

가성비는 좋은데, 해산물은 뭔가 아쉬운 기분..

연어회!! 

마트 회치고는 캠핑장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술 때문인지 맛있었어요!!

소라와 문어숙회!?

이게 딱 만원어치인가 그랬는데, 가성비용으로 추천 ㅎㅎ

맛은 그냥 그럼 ㅎㅎ

광어 회!! 

이 돈으로 고기를 샀으면 더 만족했을 듯합니다 ㅎㅎ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구요.

여러분은 해산물말고 육류드세요! 두 번 드세요!!

뭔가 소주먹기 싫어서 마트에서 구매한 스미노프와 딤플?

술보다 토닉워터가 더 많은게 함정!! ㅋㅋㅋ

저희는 남자들이지만 술을 잘 못... 못먹습니다. ㅠㅠ

나름 만족스러운 샷...

캠핑장 음식은 반 이상이 분위기로 먹는거라고... 

누가 그랬어요..

회 한점에 한 잔 마시다가...

투둑투둑 빗소리를 들으면서 밖을 바라봤는데

바쁜 일상이 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이게 자연속에서 힐링하는 거구나.

왜 사람들이 캠핑장에 가서 힐링하는지 알 것 같은 기분.

비가 와서 더 좋았던 캠핑장!!

먹다보니 날이 어둑어둑해졌습니다.

산 속이라서 어둡고 위험하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은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아직 어두워지지도 않았는데 곳곳에 불이 들어옵니다.

각 텐트 발코니부터 거리 거리마다 조명이 보여요!!

오히려 낮보다 분위기가 더 좋은 글램핑장...

저는 이 날 캠핑이 좋아졌어요.

물론 오토캠핑장과는 다른.. 왠만큼 다 있는 글램핑 캠핑장이지만

저같은 캠핑 초보자나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은 걱정마시고 오시길~

괜히 밤에 한번 더 오고 싶어서 와 본 호숫가!!

여기는 어두울 줄 알았는데, 저~~기까지 가로등이 있을 줄이야~

여기는 조명맛집인가... 

중앙에도 이렇게 조명맛집!!

어둑어둑한 밤에도 밝아요~

새벽에 잠깐 산책할 때도 밝아요~

새벽 2시에 잠들어서 그 이후는 잘 몰라요~~

밤하늘은 완전히 어두워진 글램핑장이지만

조명들이 있어서 하나도 무섭지 않습니다 ㅎㅎ

아이들은 이제 슬슬 잘 시간~ 

어른들이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

저희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불멍세트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14,000원으로 장작을 구매했습니다!!!

(돈 아끼려고 토치를 안 산게 안 자랑~ 토치없이 부채만으로 불 만든게 자랑~)

박스가 작지 않은데, 가격대비 장작 양이 혜자!!

다른 친구가 그러길 다른데보다 장작 양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대충 계산해보면 받은 장작을 다 태우는데 4~5시간 걸린 듯 합니다.

30분동안 박스를 태워가며 겨우 겨우 불을 내는데 성공 ㅋㅋㅋ

번갈아가면서 부채질을 몇 백번....ㅋㅋㅋ

하필 비가 와가지고 장작도 습해요...

근성으로 이겨냈습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반년만에 보는 친구들과 불멍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의 고민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같이 힘든 시기에 너무나 고생이 많습니다.

불멍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10초짜리 불멍영상 투척!!

이렇게 즐겁게 떠들다보니 어느샌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있더라구요.

그렇게 맞이한 더포레스트의 아침!!

신라면 광고아님 ㅎㅎ

역시 아침에는 컵라면이죠~

너무나 즐겁고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바로 집에 가자고 해놓고 아쉬워서 다시 카페를 갔다가 버거킹을 갔는데~

카페는 나름 곤지암에서 유명한 카페를 가가지구...

그것도 다음 포스팅으로 올려볼게요.

아직 많이 부족한 제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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