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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ㄹㅇ후기] 별내 카페거리 "빵에갸또" 본문

글쓴이의 Daily 일상

[디저트 ㄹㅇ후기] 별내 카페거리 "빵에갸또"

harrywood 2020. 11. 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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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불타버린 금요일에 다녀온

별내 카페거리...!

긴 말 필요없죠.

밥먹고 디저트 먹으러 갔습니다 ㅋㅋ

정확히는 마카롱이랑 쇼콜라 까눌레 ㅋㅋㅋ

지난번에 먹어보니 넘 맛있더군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구요!!!

 

 

 

무튼... 늦은 저녁이니 

입구 주변을 서성거려봅니다 ㅋㅋ

다행히도 사람이 아직 많은 편이더라구요.

역시 디저트의 민족!!

 

빵에갸또~

별내에서 데이트 중에 달달한게 땡긴다

그리고 나는 빵돌이, 빵순이다 그러면 추천드립니다!

저는 원래 마카롱 잘 안먹는데

이상하게 이 집꺼는 먹게 돼...

 

 

 

사실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처럼 빵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장인이 정성들여 만든.. 베이커리라고 합니다!!!

(사진은 깜빡..)

 

조금 늦은 저녁이라 양이 많지 않네요!!

그래도 제가 먹을건 충분합니다.

 

더 자세히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사진 참고!!

 

 

 

제가 먹을거는 왼쪽에 있는 쇼콜라 까눌레 1개!!

여자친구님은 바닐라 까눌레 1개!!!

하나는 추가로 포장하기로 하고~

마카롱을 봅시다ㅎㅎ

 

 

 

마카롱도 통계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남아있는 개수를 보면,

말차가 몇 개 안남은걸 알 수있죠

그 말은 즉,

말차 마카롱을 먹어야한다는 거겠죠?

바로 주문합니다.

 

 

 

 

그 외 빵들도 있는데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은 저는

이미 배가 많이 부릅니다.

디저트는 식사가 아니죠..

 

 

 

창가에 자리를 잡고

에펠탑이 있길래 찰칵!

ㅡ자 테이블은 혼자서 책읽거나 노트북하기에 좋죠

가끔 혼자 오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분위기 잔잔하니~~~

 

 

 

창가에 앉아서 본 매장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약간 엔티크?

사람들도 잔잔히 계속 오셔서 사람구경도 하고

달달한 디저트도 먹고 1석 2조

배가 너무 부른데도 

참고 먹습니다.

맛있으니까.

 

 

 

포장만 하고 가시는 분도 계시고 

여기도 조금 독특한게 매대가 ㅡ자에요 ㅋㅋ

서브웨이같이 계산은 ㅡ자 끝에서 합니다.

물론 커피나 음료도 같이 판매하는데

저는 괜춘...

디저트만 먹을겁니다 ㅎㅎ

 

 

 

 

매대 옆에는 담요와 물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나 음료까지 안 원하시면

디저트만 간다하게 요깃거리로 드시고

목 마를 때는 물을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컵이 뜨끈뜨끈한게 소독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이쁘게 담아보고 싶지만

몇 개 안되네요 ㅋㅋㅋ

쇼콜라랑 바닐라만 있었으면 

사진도 안찍었을지도...

 

말차 마카롱이 있어서 ㅋㅋㅋㅋ

그래도 색이 사네...

포장은 종이봉투에 잘 담아주십니다~

 

 

 

더보기

맛을 간단하게 요약해드리면

1. 말차 마카롱 - 부드러운 녹차맛 마카롱 (상상하는 그 맛 - 녹차마루 비슷)

 

2. 쇼콜라 까눌레 - 꾸덕꾸덕한 초코? No No 완전 다릅니다. 겉바속촉에 약간 초콜릿 본연의 맛을 살린 빵??같다고 해야하나요? 폭신폭신합니다 ㅋㅋ

 

3. 바닐라 까눌레 - 속은 고급스러운 바닐라 맛이 나는 빵, 마찬가지로 겉바속촉!!! 여자친구는 바닐라가 훨씬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쇼콜라가 더 좋습니다. 개인의 취향이죠 ㅎㅎ

오늘도 하루가 끝나가네요.

마무리는 집에서 오버워치 몇 판하다가

블로그 올리고 자려구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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